독자 제보 단속카메라 없으면 운전자 무풍지대

기사입력 2021.08.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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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제보

     

    단속카메라 없으면 운전자 무풍지대

     

    8월 5일(목) 오전 9시경 하동읍 두곡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가 들어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동읍에서 화개방향으로 1톤 화물트럭이 쏜살같이 지나가는 사진이다.

    수년간 본지에서 두곡삼거리 신호대에 신호·과속단속 카메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를 했지만 양방향에 설치를 하지 않고 한쪽방향에만 설치되면서 이 또한 문제라며 나머지 방향에도 하루속히 신호·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야 한다며 반쪽짜리 사업이라 지탄하고 있다는 기사를 지난 6월 15일 또다시 게재했지만 일부 운전자들의 폭주가 계속되고 있어서 이 방향에는 이동식 카메라라도 설치가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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