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용자 눈살 찌푸리게 하는 데크

기사입력 2021.08.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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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이용자 눈살 찌푸리게 하는 데크

     

    하동읍 광평리 423-5번지에 위치한 하동도서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가 사진에서 보듯이 파손되어 있는데다 볼록하게 융기 또는 침하되어 있어서 위험천만하다는 지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140여 제곱미터 대부분의 데크가 뒤틀림과 파손으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도 ‘No Parking’이라는 주차금지 표지판만 덩그러니 가져다 놓았다.

    상당히 오래전에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는 문제의 데크들은 해당관청에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차라리 출입금지 간판에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줄이라도 쳐 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앞선다는 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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