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무뇌충 운전자들의 위험천만한 묘기(?)
7월 1일(목) 오후 2시 22분경 읍내교차로(읍내리 1560-3번지 일원)의 모습이다.
회전차량을 무시하고 돌진해 본인 길만 가는 오토바이 운전자.
더위를 먹은 것일까 아니면 죽으려고 환장을 한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교통사고를 유발시켜 보험료나 합의금을 뜯어내려는 사기꾼(?)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제보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1톤 트럭이 회전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토바이가 진입을 해 트럭운전자가 급정지를 하며 겨우 충돌은 피했지만 인간이기를 거부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갔다고 한다.
제발 아무 생각 없이 핸들을 잡는 운전자들은 면허증을 반납하든지 아니면 운전을 하지 말든지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