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천역 인근 80미터 교량 이름은 무엇?

기사입력 2021.06.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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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천역 인근 80미터 교량 이름은 무엇?

     

     

    하동군 횡천면 횡천역 인근에 위치한 교량의 교량명이 도색으로 인해 사라지고 없어서 “문패 없는 교량”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졌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일반적으로 교량에는 교량명과 사업개요가 부착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곳 교량의 한쪽에는 아예 아무것도 없고 반대편에는 사업개요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민원인에 의하면 이 교량의 원래 명칭은 “원곡교”라는 이름이 있는데 지금은 온데간데없고 무명의 교량으로 남아 있다.

    1993년 11월에 준공된 길이 80미터의 이 교량을 노후로 인해 도색이 이루어졌으면 원래 없었던 문패라도 새롭게 달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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