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용도 표기된 안내간판 필요
금남면 노량리 832번지 노량항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소형선박을 견인·보관하는 장비가 주차장에 즐비하게 주차(?)가 되어 있는데 주차면을 보면 일반 차량 주차장으로 여겨지는데 왜 이곳에 이런 장비들이 장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민원이다.
바로 앞이 계류장이기는 하지만 이곳을 선박 전용 장소로 사용하려면 사전에 차량용이 아닌 소형 어선 전용이라는 안내간판 하나는 설치가 되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좋은 것이 좋다고 하는 식으로 공공의 장소를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민원이다.
또, 이곳에서 250여 미터 떨어져 있는 노량대교 아래쪽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차량 통행로에 어마어마한 양의 조개껍데기를 쌓아 놓고 있어서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제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