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에 이런 폐기물이 왜?

기사입력 2021.06.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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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명소에 이런 폐기물이 왜?

     

    악양면 최참판댁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이면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그런데 최참판댁 매표소에서 올라가다 보면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 한산사와 토지세트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있는 한 공간에 사진에서와 같이 온갖 폐기물과 재활용품(?)이 쌓여있고, 출입을 금한다는 표시가 되어 있다.

    관광지로서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주변 환경이 모처럼 힐링을 위해 찾아 온 관광객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다는 독자의 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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