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1>
하동읍 비파리 62-1번지 신촌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정자가 계단 파손, 무성한 잡초와 먼지, 거미줄로 뒤덮여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미관과 안전을 위해 보수나 철거가 시급하다는 독자의 제보다.
이곳은 하동군청과 하동교육지원청 간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민이 됐던 관이 됐던 제발 좀 멀리 내다보고 이런 것도 설치를 하면 좋을 텐데 지금 당장 누군가가 애를 태우면 들어주고 보자는 식의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 이런 흉물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