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1>
버스승강장에는 버스를 제외한 차량의 주정차가 불가한데도 불구하고 12일(금) 하동장날에 버젓이 비상등을 켜두고 운전자는 사라지고 없다.
때문에 버스가 승강장으로 제대로 진입을 하지 못하고 도로에 걸쳐 정차를 한 상태에서 승객들이 승하차를 하고 있어 버스 뒤쪽으로는 차량들의 정체가 빚어졌다.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읍내에 신규로 설치된 4개의 승강장 중 3곳에서 상시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한다.
버스승강장만이라도 이런 불법 주정차 운전자들에 대해서는 이유 불문하고 발견 즉시 견인조치와 더불어 스티커를 발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독자의 제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