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1>적량면 영신마을

기사입력 2020.06.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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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제보1>

     

     

    적량면 영신마을 입구 맞은편 농로 진입로가 포장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기존 시멘트 포장의 파손은 물론이고 측면에도 균열이 발생해 엉망이라는 독자의 제보다.

    게다가 도로에서 농로로 이어지는 진입로에는 맨홀이 돌출되어 있고, 자갈과 흙이 섞여 있어 바람이 불거나 차량 등이 지나갈 때면 먼지가 풀풀 날리고 있다.

    이 좁은 공간에 대해 왜 포장을 마무리하지 않고 이대로 농민들에게 사용케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며 불만이 가득하다.

    또, 농로 일부구간도 공사가 끝난 후 기존 포장과의 유격이 발생해 틈새가 벌어지고 있다.

    이곳 공사에 대해서는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다. 관계기관에서 현장 확인 후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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