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
양보면 감당리 4-*번지 일원에 오래전부터 건설폐기물을 조금씩 가져다 적치한 듯 군데군데 콘크리트 폐기물이 널브러져 있다.
주변에는 밤나무가 심어져 있는 임야인 것 같은데 누군가 최근까지 이곳으로 가져와 버리고 간 것으로 보인다.
양은 1톤 트럭으로 2대분 정도 되는데 양이 문제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이곳을 건설폐기물 적치장으로 사용하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다.
행정에서의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독자의 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