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운동장

기사입력 2020.02.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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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제보2>

     

    하동119안전센터 인근 공설운동장로 하동읍 방향에서 공설운동장 방향 도로면 30~40미터 정도가 균열이 생기면서 한쪽 면이 침하되고 있다.

    격차가 큰 곳은 성인 검지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로 내려앉고 있는데도 누구하나 보수를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이 부근 인도 역시 균열이 생겨 꼴불견 그 자체다.

    반대편 차선도 균열이 발생해 서서히 틈새가 벌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인근 공사현장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안전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침하가 심화돼 사고가 발생해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함에 몸서리가 처진다는 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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