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궁항길과 목도리 구통길

기사입력 2019.02.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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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고발1

     

     

    하동읍 신기리 신기 궁항길과 목도리 구통길은 건설 폐자재와 건설자재 적치장, 쓰레기 적치장 그리고 정부와 농협이 지원한 비료까지 혼재되어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민의 돈과 조합원의 돈으로 농가에 지원했지만 쓸모가 없는지, 그곳에서 몇 년을 비바람에 시달린 토양개량제와 농협 등에서 지원한 비료들이 뒤엉켜 어지럽게 흩어져 쌓여 있다. 필요가 없으면 사용할 수 있는 농업인에게 양보를 하던지 해야 할 것인데,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썩혀서 버리면 버렸지 남 주지는 못하겠다는 마음은?, 그리고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변에 쓰레기를 버린 사람은 누구인지? 또 이걸 치워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양심 있는 군민이길 바라고 있지만, 이 도로변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된지 수년이 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보를 한 군민은, 이곳을 빨리 정비하여 깨끗한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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