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공설운동장

기사입력 2018.03.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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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옆 다 쓰러진 건물, 흉물로 방치 된지 십여 년, 그동안 겨울 동계훈련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많은 선수와 부모들 그리고 감독·코치들의 눈에 하동이 어떻게 비쳐 졌을지, 이 건물이 하동하면 떠오르지나 않을지 하는 우려에, 애정 있는 군민의 제보를 그대로 싫어봅니다.  

     

    사진2

    사진1의 길 건너에는 작은 바람만 불어도 바로 쓰러질 것 같은 건물 안에 새로운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작업장으로 보이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다치지 않을까 위협을 느낀다. 이곳에 출입을 하는 작업자 역시 그대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행정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이 건물도 하동공설운동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랜드마크가 되지나 않을지..... 군민을 제보로 싫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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