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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글램핑장 안전 주의 당부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가 따뜻해지는 날씨에 캠핑장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발생한 화재(5만 4820건) 중 봄철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 3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에는 일교차로 인해 캠핑장 내 전기매트와 같은 전열기의 사용이 많다. 특히, 글램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집기 비품이 모여있어 화재에 취약한 조건이다. 또한 밀폐된 텐트에서 숯불이나 가스난로 사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이 있으며,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캠핑장의 화재나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캠핑장 내 소방시설 위치·사용법 숙지,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비, 불 피우기 전 가연성 물건 제거, 숯·가스난로 등 텐트 내 비치 금지, 텐트 문 수시 개방 등의 안전 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박유진 서장은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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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하동바다 만들기’ 교육하동군은 지난달 25일 해양쓰레기 저감 및 발생 예방을 위해 “깨끗한 하동바다”라는 주제로 관내 어업인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해양쓰레기 저감 중점 추진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하동군 어촌계장과 수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의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 15,696톤(육상 유입 9,773톤, 해상 유입 5,293톤) 중 미수거량은 5,381톤으로 총발생량의 34.3%가 자연분해 소멸, 외해 유출, 퇴적되어 해양생태계 오염뿐만 아니라 어업 생산성 저감, 각종 선박사고 유발 등 악영향을 끼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해역을 이용하는 어업인의 해양환경 관련 인식개선과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며, 해양쓰레기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업인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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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하동군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금 이자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대출금 최대 5천만 원까지 이자의 5%를 1년간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하동군에 사업자를 등록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다. 단,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주점업 및 도박 관련 운영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 NH농협 하동군지부 또는 경남은행 하동지점에서 상담을 받은 후 보증서를 발급 및 대출 심사를 신청하면 된다. 하승철 군수는 “최근 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인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 사랑방(https://www.hadong.go.kr/04606/04607/04607.web?gcode=4144&idx=37793471&amode=view&)에 있는 공고문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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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후보 47.4%로 1위<미디어인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실시한 제22대 총선 사천시·하동군·남해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47.4%,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26.3%, 무소속 최상화 후보 16.5% 순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 후보와 2위 제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1.2%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서 후보가 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인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역별 지지율 조사에서도 서 후보가 사천시에서 44.3%를 얻어 25.0%의 지지율을 보인 제 후보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해군 56.6%(제 후보 30.1%), 하동군 46.3%로(제 후보 25.8%) 모든 지역에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도 서 후보는 30대(서천호 34.5%, 제윤경 38.0%)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도 제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29세 43.4%, 40대 35.9%, 50대 40.5%, 60대 50.0%, 70대 이상 63.0%) 이번 응답은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언급되는 다음의 인물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후보별 로테이션 호명)라는 질문에 따른 것이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5.9%, 더불어민주당 20.9%, 조국혁신당 6.3%, 개혁신당 2.5%, 새로운미래 2.1%, 녹색정의당 2.0%, 기타 2.0%, 지지하는 정당 없음 5.6%, 잘모르겠다 1.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KSOI가 미디어인뉴스의 의뢰로 2024년 3월23일~24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통신 3사에서 제공한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전체 응답률은 8.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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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어울림 마켓’ 참여단체 모집하동군은 청년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청년 어울림마켓 지원사업’의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올해 관내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에 참여할 플리마켓·부스 운영 단체 5개 팀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하동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소상공인, 귀농·귀촌인 단체 및 지역단체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농특산물, 수·공예품 판매, 체험·간식 부스, 거리 공연, 연주회 등을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만19~45세) 구성원이 과반이거나 최근 3년 내 플리마켓 기획·운영 경험이 있는 단체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사업별 약 1천5백만 원으로 판매 및 부스 운영 경비, 이벤트 공연비, 홍보비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희망 단체는 하동군청 홈페이지(hadong.go.kr)에 게재된 서식을 통해 4월 1일까지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880-7152~7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어울림마켓은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예술·공예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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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하동소방서 직원 100여 명 1,100만 원 기부 하동군은 지난 19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하동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동영화관에서 영화 단체관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하동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대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하동소방서가 올해는 더 큰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하동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141건, 구조 1,959건, 구급 4,776건 총 6,876건의 소방 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졌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고향사랑기부는 군민의 부름에 응답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며, “하동소방서는 올해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10년간 약 1억 원의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하동소방서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보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기부 문화 확산은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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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최삼용·양영이 부부 홀몸 어르신 무료 점심 대접 하동군 금남면 계천리 금남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에서 명태해물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삼용·양영이 부부가 관내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매월 1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명태어장&쭈갑골 섬진강점을 운영하는 최삼용 씨 부부는 지난 연초에 “지역사회에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금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한다. 이에 금남면 사무소는 관내 노인돌봄사업 수행기관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10명)와 하동지역자활센터(10명)에 연결, 지난 1월 25일 첫 점심 식사를 대접한 이후 매월 25일 전후로 무료 식사 대접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금남면청년회 400만원 상당 성금·물품 기탁 금남면청년회(회장 천환승)가 지난 22일 「지역사랑 실천기부 릴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4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남다른 하동 사랑을 보여줬다. 금남면청년회는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의 소원등 판매 수익금 전액인 200만 원과,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한 ㈜하동케이블카(대표 송용우)에서 후원받은 200만 원 상당의 하동케이블카 탑승권 100장을 기탁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생계‧의료 지원 및 다문화가족의 문화활동 체험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천환승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하동군의 만족도 높은 청년정책에 화답하고자 「지역사랑 실천기부 릴레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활동과 고향사랑기부 모금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도 “하동형 청년정책이 단순한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을 살리는 캠페인으로 이어져 서로 상생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금남면청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화답했다. 금남면청년회는 앞서 생명나눔 헌혈 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관광객 맞이 무지개 해안도로 조성,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하동군은 전국 최초 청년들을 위한 렌터카 지원사업, 마을 협력가 채용, 하동형 청년 통장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친화 정책으로 지난해 국회로부터 ‘소통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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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하동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명재·김은주)가 주최하고 하동소방서, 하동군이 후원하는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지난 20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희순 군의회 부의장, 김구연 도의원, 박유진 하동소방서장을 비롯한 이명재·김은주 연합회장 및 3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기념식은 기수단 입장,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의 안전을 돌보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동군을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하는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30개 대 599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화재, 구급, 구조, 재난 대응,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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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형 주거비 지원' 신청자 모집하동군이 내달 2일까지 ‘2024년 하동형 주거비 지원사업’ 1분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동형 주거비 지원사업은 기존의 주거비 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하동군 거주 청년들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월세나 대출이자의 50%(최대 20만 원)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발생한 월세 및 대출이자이며,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지를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는 하동군 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국가 또는 지자체·공공기관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가구원 수와 하동군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청년정책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 부서(880-715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형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하동에 정착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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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하동군은 지난 21일 하동군 안전생활교육장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할 수 없는 사고에 항상 노출돼 있으므로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고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