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 최범근 선수 알파인 스키 금메달
하동출신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손자(동성초)
부산시체육회 선수단으로 지난 2월 25일~28일까지 개최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해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에 출전한 최범근(동성초) 선수가 남자 초등부에서 금메달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범근 선수는 하동출신 사업가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의 손자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 분산(서울, 경기, 강원, 경북 일대) 개최가 이뤄지면서 지난2월 19일부터 사전 경기가 진행되면서 부산시 선수단은 사전 경기에서부터 메달 소식을 알려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방역과 선수단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