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출신 동편제 명창 「이선유」 를 아십니까 <하> 04.10
“그의 소리는 우뚝한 경지에 올라있어 따를 명창이 없다”이선유(1873~1949.하동 악양)는 자연스럽고 절제된 소리를 가져 판소리에 대한 식견이 있던 귀명창(판소리 애호가)들에게는 크게 호평을 받았다. 전라도 순천출신인 이영민은“그의 소리는 우뚝한 경지에 올라있어서 따를 명창이 없다.”고 평했고, 1931년 콜럼비아 음반회사에서는 이선유의 음반을 발매하면서「동아일보」(1931,11.21)와..
<특별기고> 하동출신 동편제 명창「이선유」를 아십니까 <상> 04.18
한국 최초로 판소리 다섯마당 창본「오가전집」발행동편제 명창 가운데 구한말과 일제 때 두 번째 많은 음반취입이선유 판소리는 “가사와 음조가 신묘지경에 이르러 죠션 셩악의 독보”------------------------------------------------------“그의 소리는 우뚝한 경지에 올라 있어서 따를 명창이 없다”“당대(當代) 일인(一人)인 이선유(李善有) 명창(名唱)의 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