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신문을 보면 하동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MENU
뉴스
정치/지방자치
경제/사회
문화/관광/예술/축제
스포츠/교육
농수축산업
선거
지역
지역소식
인물/사람들
우리동네이야기
포토
카메라고발
포토뉴스
특집
시가있는향토
특집
오피니언
하동칼럼
사설
섬호정
확대경
기고
기자수첩
생활정보
향우동정
법률상식
하동사투리
지면보기
하동신문 원문서비스
뉴스
정치/지방자치
경제/사회
문화/관광/예술/축제
스포츠/교육
농수축산업
선거
지역
지역소식
인물/사람들
우리동네이야기
포토
카메라고발
포토뉴스
특집
시가있는향토
특집
오피니언
하동칼럼
사설
섬호정
확대경
기고
기자수첩
생활정보
향우동정
법률상식
하동사투리
지면보기
하동신문 원문서비스
사설
사설
<사설>주인 됨을 각인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01.02
2014년 한해가 설렘과 기대로 시작되었다. 모두들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소망과 꿈을 빌었다. 도약하는 하동! 갑오년의 아침햇살을 예사롭게 봐선 안된다. 보는 사람들의 시각차에 따라 찬란할 수도 눈부실수도, 그리고 아름다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때론 암울할수도 있다는 것도 염려해야한다. 이는 무엇보다 올해는 우리들이 주권을 행사해야할 중차대한 6.4지방 동시선거가 기다리고 있기 때..
<사설>관리감독 소흘, 직무유기보다 더 큰 죄를 방조하는 것이다.
12.23
감사원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려했던 일들이 사실로 확인되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하동개발사업단의 비밀스럽도록 공개하지 못하는 듯 한 행보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가 있었기에 그 충격은 클 수밖에 없다. 감사원 지적에 따르면, 개발사업단 대표이사인 L씨가 군으로부터 운영비 명목으로 1,376백만원을 받아 이중 3억8천만원을 2012년 8월부터 20..
<사설>봇물터진 출판기념회 유권자들은 곱지 않게 생각한다
12.11
내년 6.4지방 동시 선거를 약 6개월 앞두고 우리지역에도 저명인사들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언젠가부터 정치인들이 후원금모금운동으로 연례행사처럼 여겨지기 시작한 출판기념회가 어느새 지역정가까지 흘러들어 그 나마 순진(?)했던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자서전’이란 자신의 생애와 그간의 활동을 직접 기록한 것으로 후세에 혹은 지인들에게 남길만한 사유가 있는 내용들을 담은..
<사설>“하동의 정체성 교육기관만으로 세우긴 힘들어 보인다”
11.04
“임진란당시 혼란에 빠져 나라가 위급한 때 왜군과 싸워 용맹을 떨친 66전66승이란 대 업적으로 나라를 구한 맹장 정기룡장군의 얼을 되살려 하동의 정체성으로 이어가야 한다”라고 주장 한지가 벌써 3년을 지나고 있다. 지난 2011년 본사 창간 16주년에 즈음하여“정기룡장군의 충의정신을 하동의 정체성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것이 최근 들어 범 군민적 공감대를 행성하기 시작하고..
<사설>공평하지 못하면 갑의 형태는 오만해진다
10.11
뒤늦게 찾아온 10월 태풍 제24호 ‘다나스’의 급습으로 도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 근무령 까지 내리는 등 도내전역을 초 긴장상태로 몰고 간 지난 8일 저녁 7시(태풍 경남통과 예정시간 9시, 기상대발표), 하동예술회관 대 강당에서는 “에너지 나눔 동행 콘스트”가 하동군수, 군의회의장, 일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남부발전(주)가 하동군민들의 문화 정서함양을 위한 행사로 ..
<사설>화룡점정(畵龍點睛)할 주인을 찾아라!
10.01
차기 하동군수 선거를 약 9개월 여 남겨두고 찾아온 이번 추석의 지역민심은 다양했다. 그중 가장 관심이 썰렸던 것은 예상을 뒤집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갈사만 개발에 집중되어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삼삼오오 앉은 자리에 마다 어김없이 갈사만 개발에 따른 우려석인 말로 가득했다. 갈사만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대목이다.그러나 하동군에 따르면 이미 갈사만 개발은 2014년까지 대우해양..
<사설>‘섬진강 전국가요제’지속되어야 한다.
09.03
제2회 섬진강전국 가요제, 그리고 청소년 트로트경연이 31일, 하동송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트로트를 사랑하고 애창하는 메니아들을 비롯해 참석한 주민,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우여곡절 끝에 섬진강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하동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갈사만이나 노량앞바다가 이닌 섬진강변 백사청송이 어우러진 하동송림공원에서 개최되어 더욱..
<사설>군주가 될 사람은 민심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08.22
군수가 스스로 군민의 주인이라 하면 요즘 세상에 웃음거리로 비춰질지 모르나 민초들은 그렇지 않다.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는 진정함으로 주인이시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군주는 민심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싶다. 그럼에도 최근, 내년 6월 지방선거 하동군수선거에 즈음해 벌써부터 자신들이 적임자라며 나서 얼굴 알리기에 갖은 방법을 동원해 가며 열정을 쏟고 있..
<사설>예산낭비성 간판정비사업 제고되어야 한다
08.12
하동군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간판거리조성 사업이 당초 추진배경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보인다. 당초 아름다운 도시환경과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는 막대한 예산(보조, 군비,자비 포함)을 투입해 옥외 광고물을 정비해 시범거리로 조성을 하고 있다.우선 1차로 지난 2009년 금남면 계천시장주변 상가 업소간판 97개소를 3억원이라는 예산을 들여 정비했다. 이 과정에..
<사설>“섬진강가요제” 제자리 찾아야
08.02
“백사청송! 그리고 섬진강” 하동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단어다. 특히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마치 향수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찡하게 다가오게 하는 말이다. 그 만큼 섬진강이 우리들에게는 언젠가부터 안식처로 자리 잡아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인류 문명이 시작한자리 바로 물이 있는 강 이였음을 우린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강을 끼고 ..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분류
하동칼럼
사설
섬호정
확대경
기고
기자수첩
+
사설
1039호
하동은 三抱之鄕삼포지향 안명영(전 하동고 교장)
1038호
청와대를 건국 기념 도서관으로 여호영
1038호
섬진강하모니철교를 걷다 안명영 (전 하동고 교장)
1035호
당태종, 눈에 화살을 맞았다 안명영 (전 하동고 교장)
833호
문화는 사람이고 행복한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 문화원장 -
832호호
“몰염치한 4류정치” 이제 막을 내려야! -문화원장
831호
생색은 상대방이 내어 줄때 아름답다 - 문화원장 -
+
칼럼
1040호
지속발전가능성과 멀어져 가는 민노총 여호영
1040호
봉명산 진달래 피고 지고 안명영(전 하동고 교장)
1039호
교원 양성과정 재구조화 필요 여호영
1037호
국가 균형발전이 표류한다 여호영
1037호
하동역 유정천리 고향역 안명영 (전 하동고 교장)
1036호
則天武后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안명영 (전 하동고 교장)
1036호
공공기관 구조조정 - 여호영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