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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섬진강 살리자! 헛구호처럼 들리는 이유는?
10.19
어느 봉사단체가 섬진강 환경보전 캠페인 슬로건으로 채택한 ‘섬진강 이대로 영원히 흐르고 싶다!’라는 구호가 하동을 그리고 섬진강 주변에 나붙기 시작한 것이 지난 1994년, 벌써 17년이 지난 것 같다. 당시만 해도 섬진강은 지금 같지 않아 나름대로 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섬진강은 최소한의 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량확보 마져 다급한 실정에 놓였지 않은가? 이지경이 되..
<사설> MOU체결 장미 빛 로망으로 끝나지 말아야
10.12
지난 10일, 하동군이 갈사 명덕마을 일대에 연 50만톤(이용률 90%)생산규모 의 합성천연가스(SNG) 생산프랜트사업을 추진한다는 양해각서(MOU)를 한국남부발전과 켑코우데 측과 체결했다. 총공사비 1조5천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SNG 플랜트 건설사업은 건설단계에서부터 생산유발효과 2조 5000억원, 고용창출 80만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9700억원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
<사설> 경영에도 정도(正道)가 있다는 것 알아야 한다
10.05
저축은행 사건으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히고 관련자들이 줄줄이 구속 수사를 받는 등 혼미스런 일로 국민들은 실망이 넘쳐 분노로까지 분출되고 있다. 이모든 일들이 CEO들의 경영철학이 잘못 된 것에서 비롯한 것이다. 정도(正道)를 걷지 못하고 탐욕으로 방관한 경영 끝말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일들을 어찌 저축은행만의 일로 치부할 수 있겠는가? 따지고 보면 우리 주변 수많은 조직과 사업장의..
<사설> 무엇이 본연의 자세인가 따져봐야 한다
09.28
지난 24일 경남도와 하동군이 주관하여 도내 각급 봉사단체를 비롯한 하동군 관내 봉사단체들을 대상으로 ‘2011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각자 단체들의 특성을 살려 나름대로 지역사회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진정한 봉사는 왼손이 모르게 하라 했던가(?) 그래서 그들의 봉사 의미가 더욱 고귀해져 왔을 것이기에 위대해 보였는지 모른다. ‘왼손이 한 일을..
<사설> 어설픈 구태(舊態)로 민초들을 불쌍케 표현해서는 안된다
09.21
세상을 살면서 흔히들 ‘불쌍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거나 하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불쌍하다’는 말을 듣기보다 오히려 말하는 쪽으로 행하게 된다. 하다보면 이말을 하는 자신이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조금은 우위에 있다는 것에 도취되어 때론 상대방을 없신 여기는 멸시의 단어로 전락하게 하는 경우가 때론 발생하곤 한다. ..
<사설> “아픔은 잠시다, 기쁨을 아는 정치가 필요하다”
08.31
선거직에 출마한 사람들은 때만 되면 군민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통털어 ‘꿈과 희망을 주겠다. 기쁨을 주겠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당연한 말이다. 우리들의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면 꿈과 희망, 기쁨을 주기 위한 노력을 당연히 경주해야 한다. 그 노력이 어떻게 보면 정치력이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정당정치를 표방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매우 중요한 ..
<사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으려 해서야”
08.24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작은 일이라, 아님 하찮은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방관해 버린다면 자칫 잘못 해 되돌릴 수 없는 크다란 일로 비화되는 일들이 우리 일상에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일고 있는 하동군의회의 일련의 일들을 두고 하는 말로 비춰진다. 가호 각성해야 할 신분들임에도 서로들 입장만을 고려한 듯 원칙도 소통도 메말라 있어 기대와 희망..
<사설> 민의를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08.10
하동군의회가 갈등을 겪고 있다. 문제의 발단이 어디에 있었는가에(?)는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 다만 이 같은 현상을 두고 군민들은 ‘의회운영에 구멍이 뚫렸다’라고 비판 하고 있다는 것에 하동군의회는 귀 기우려야 한다. 군민들은 중앙정치를 하는 국회의원들이 정치적 목적인, 당리당략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서로 헐뜯고, 자기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스슴치 않고 볼썽사나운 투쟁을 일삼는 작태를 봐왔..
<사설>“노량해전”의 승리도 이순신과 진린(陳璘)이 함께했다
08.03
‘노량대교’명명에 남해군과 하동군이 그 뜻을 함께해야 한다. ‘나의 죽음 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는 명언을 남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싸움지 이자 임진왜란 당시 바다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의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의 전쟁터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하동 노량 앞바다와 남해노량 바다, 이곳에 또 하나의 교량이 건설 된다. 오는 2016년 완공할 이번 교량은 단순히 하동과 남해인근지역 물동량을 쉽..
<사설> 오월동주(吳越同舟)잊고 내 얼굴에 침 뱉은 꼴이 되어서야
07.27
하동군의회가 하동군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홍을 앓고 있다. 한나라당의원들과 민주노동당, 무소속간의 갈등으로까지 비춰지고 있다. 이홍곤 의원(민주노동당)이 사무감사시 발의한 증인 채택 요구안이 한나라당소속의원들에 의해 묵살되었다는 것이 주요 골자인 듯 하다. 이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처사다. 민의를 힘으로 무시한 결과다’라 분괴하며 급기야 의원 총사태는 물론 제6대 하동군의회 해산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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