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

하동신문 0 749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

 

하동군, 유기농업자재 지원 친환경 인증농가·일반농가 모두

 

하동군은 토양환경보전을 통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에게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 원료, 녹비작물 종자, 천적(25종)의 구입비용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등의 컨설팅 지원을 추가로 신설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그동안 친환경인증 농가에 한정됐던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일반농가까지 확대되며,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부터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 토양검정결과 및 시비처방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친환경인증농가일 경우)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주의사항으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신청농지는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 목적의 자재원료와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유기질비료·부숙유기질비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토양개량제지원사업’ 신청농지 ‘토양개량’ 목적의 자재원료와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토양개량제(석회질비료·규산질비료)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으로는 녹비작물종자는 ㏊당 헤어리베치 60㎏, 청보리 140㎏, 호밀 160㎏, 자운영 50㎏, 수단그라스 50㎏까지 지원된다.

그리고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는 ㏊당 유기인증 200만원, 무농약인증 150만원, 내년 신설된 일반농가는 100만원까지 보조율 50%로 지원한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