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 전주 한옥마을 체험

기사입력 2024.04.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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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하동군지회(지회장 강성위)는 지난 12일 장애인 가족 15가구 43명을 대상으로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은 한복입기, 쵸코파이 만들기, 경기전, 전동성당 등을 찾아 부모.자녀의 소통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향토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가족 참여자는단체에서 함께하는 나들이 외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다양한 볼거리에 너무 뜻깊은 날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성위 지회장은 하반기에도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하동군지회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서비스, 사례관리사업, 부모교육,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장애인의 자립.자활을 위한 복지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다양하게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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