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기사입력 2024.02.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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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경남은행 고향사랑기부.jpg

     

    BNK경남은행 하동지점 500만원 쾌척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이범철)이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은 하동군 제2 금고로 지정되어 하동의 기업 및 개인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범철 지점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포함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하동군과 BNK경남은행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답례품으로 효도(목욕) 쿠폰을 선택해 관내 취약계층에 재기부할 의사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하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유대감을 강화해 준다. 하동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고향사랑e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사진2 하동고향사랑기부금(힌국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장 김차연).jpg

     

    농촌지도자진주시연합회 김차연 회장 200만원 동참

    지난 23일 열린 한국농촌지도자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진주시연합회 김차연 회장이 하동군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차연 회장은 이웃 고장인 하동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으로 지역특산품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촌과 농업에 희망을 주는 제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하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연대의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는 농촌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 도모를 위해 설립된 농업인 단체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 고향사랑e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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