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영 한국연예협회 경남도지회장 겸 하동지회장 제34회 한국예총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

기사입력 2021.11.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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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영 한국연예협회 경남도지회장 겸 하동지회장

     

    제34회 한국예총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

    봉사정신·경남지역예술발전·음악활동 등 인정받아

     

     

    정기영 한국연예협회 하동지회장겸 경상남도지회장이 지난 15일(금) 오후 6시 경북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제34회 한국예총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에서 ‘2021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기영 회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지역사랑으로 지역예술발전은 물론 경남도의 예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각종 음악방송 채널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등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 한국예총 회원협회(10)와 연합회·지회(156) 등 100여만 예술문화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1987년부터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 추천 자격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을 대상으로 회원협회 2인, 연합회 2인(연합회 공로자 1, 지회 공로자 1)을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기영 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해당분야에서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제가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국민 모두가 환하게 웃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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