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화력 환경협의회 는 지난 31일 하동화력본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금성면,금남면,고전면 위원15명이 참석한가운데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선출을 했다.
금남면 김세봉씨가 선출되어 발전소 건설 및 가동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대책과 환경관리 계획에 대한 의견제시 및 현장확인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세봉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환경협의회 운영규정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화력과 어려운 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
또, 하동화력본부와 환경협의회는 4월 5일 식목일을 즈음하여, 태양광 발전단지 주변에 해송을 식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