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천 마치마을 다목적 회관 준공

기사입력 2009.04.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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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6일 횡천면 마치마을에서는 다목적회관과 항마정(마을정자)준공식이 있었다. 마치마을 송동근이장 의 사회로 개식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준공테이프 절단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준공식에는 조유행 군수내외, 이갑재도의원, 군의회 김경연, 강태진, 김영광, 김호규, 권병철 함안군 의회의장 등 내빈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된 다목적회관과, 마을정자 에는 1억 9천만원의 행정지원금과 ,1천9백80만원의 자부담 등 총 2억 9백8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송동근이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 회관이 준공되어 사랑방 역할을 하며 삶의 질이 한층 높아져 협동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살기좋은 마을, 화합하는 마치마을이 되기위해 노력을 하겠다”며.“ 친환경 농산물을 심어 웰빙하동, 아름다운 농촌환경 사업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조유행군수는 인사말에서 “요즘 만개한 벚꽃처럼 여러분도 마음이 환하고 부자되기 바라며, 마치마을은 군내외 공무원을 20여명이나 배출한 복받은 땅이다 두 건물을 잘 활용해서 좋은 정보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장소가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경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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