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면 클럽, 하동 군수배 축구대회 우승

기사입력 2009.04.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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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서 제6회 하동군수배 축구대회 열려 옥종면 클럽이 승부차기 끝에 4대3의 극적인 승리로 제6회 하동군수배 축구대회를 정상을 차지 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인조잔디구장)에서는 하동군 축구협회(회장 문수환)의 주최․주관으로 ‘제6회 하동군수배 축구대회’ 가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군 관내에서 18개 팀과 관외에서 서울향우회와 김해향우회 두팀 등 총 20개팀이 참가 해 이틀동안 열전(熱戰)을 펼쳤다.
    한편, 대회결과 옥종면 클럽이 북천면 클럽과 밀고 당기는 오랜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를 내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군수배를 차지 했다.
    이어, 하동읍 한다사 클럽이 3위에 올랐으며, 미키마우스 클럽이 매너상을 차지하는 한편 북천면 클럽 최종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성춘기자. (블로그 naver.com/hdnews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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