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초등학교, ' 행복한 학교 만들기 진행 척척'

기사입력 2009.04.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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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량초등학교(교장 이기춘)는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3월 9일부터 운영중인 연중 돌봄학교가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습력 증진, 보육·복지 지원, 사회성 함양, 문화체험활동, 학생 상담 활동, 지원·홍보 등 6개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운영한 내용을 중심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문을 한 결과 방과후학교 특기·적성교육(수채화, 오카리나, 컴퓨터, 스포츠댄스, 영어회화, 사물놀이) 운영, 적량사랑방 운영, 토요휴업일 체험학습 등 모든 활동에 대해 만족다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지난 4월 11일 실시된 토요휴업일 체험학습에도 55명(전교생 66명, 유치원 포함)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교외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5-6학년들을 대상으로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올 계획으로 시골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문화적인 안목을 길러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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