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봄딸기” 아리랑 문화체험

기사입력 2009.04.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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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여원을 받은 하동교육청은 “아리랑 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아리랑 문화체험은 다문화 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사(최경자)를 통해 하동군과의 네트워크 협력으로 더욱더 알찬 아리랑 문화체험을 실시해 지역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새콤+달콤 봄딸기체험”은(4.3~9) 하동군의 문화관광과의 체험비 지원과 하동군 적량초등학교의 차량지원으로 더욱 실속있는 예산운영을 가졌고 특히 베트남,캄보디아 출신의 주부들중엔 딸기를 처음본 주부들도있어 이날 뜻깊은 체험이 되었다.
    체험을 마감하는 시간에는 하동군 옥종면 딸기 하우스의 주인으로부터 딸기 나무를 하나씩 선물 받았는데 모두들 신기해하고 집에서도 한번 키워보겠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하동교육청교육장(황진상)은 하동군과 하동도서관등의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더욱더 알찬 다문화가정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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