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보살계대법회ㆍ정대불사ㆍ육조봉찬회 봉행

기사입력 2009.04.17 17:4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2,800여명 참석, 3월31일부터 3일동안 금강계단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 13교구 본사 쌍계사(주지 휴봉 상훈)는 2,8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금강계단에서 3일간 불기 2553년 보살계 대법회와 대장경정대불사 및 육조봉찬회를 봉행 했다.
    금강계단의 계사는 전계대화상 보광 대화상, 갈마아사리 지하 대화상, 교수아사리 일해 대화상이다.
    보살계 입재는 3월 31일 오전 10시에 입재, 장경정대불사는 4월 2일 오전 8시에 봉행,육조봉찬회는 4월 1일 오후 8시에 봉행 했으며 올해로 34회째 거행되는 쌍계사 보살계 대법회는 1200여년전 진감국사가 쌍계사를 창건한 이래 계맥의 중흥조인 대은 금담율사가 전통적인 계법을 전하던 전법도량으로써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하여 매년 정기보살계 대법회와 대장경 정대불사 및 육조봉찬회 총회를 봉행하여 왔다.
    편집국/ 황미정 편집부 차장. ssi46633@hanmail.ne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