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녹차,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물결

기사입력 2009.04.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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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에 이어 담양군도 한수 배우러 왔다 경북 청양군 전략사업단 특화전략부서(단장 임수만) 6개 실과 11개 담당부서로 구성된 신활력사업 추진단 24명이 17일 하동군을 방문했다.
    청양군은 지난 2005년 이후 2008년 현재 4년동안 전국 신활력사업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총 35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한 군으로 새로운 사업발굴을 위하여 2008년 신활력사업 실적평가 우수 지자체 인 하동군을 방문했다.
    17일 오전 하동녹차연구소를 방문하여 신활력사업의 추진계획과 성과, 녹차연구소의 비전과 연구성과 등을 전반적으로 배우고 오후에는 차문화전시관과 차 체험관을 통한 견학과 다례체험을 할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홍보,마케팅 활성화 분야를 배워 21세기 자립형 지자체 모델 제시를 위한 하동군 농촌활력증진사업 우수사례을 청양군 농촌활력증진사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동군의 벤치마킹은 청양군뿐만 아니라 전남 담양군 마을리더 50명도 신활력사업 성공사례와 신활력사업의 전략적, 혁신 사례를 배우기 위해 지난 17일 하동녹차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2005년부터 신활력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실적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워 지금까지 모두 44억 7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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