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3호선 도로 연결공사 조속시행 필요

하동신문 0 98

군도 3호선 도로 연결공사 조속시행 필요

물류비용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잔여구간 착공해야

 

 

내륙권 순환 도로망 확충을 위한 ‘군도 3호선 고절~운암 간 도로 확포장공사’중 고전면 남성마을과 적량면 고절리 사이 1차 1.96km공사가 끝나고 난 후 2차 공사를 진행하려다 강선마을 주민들의 반대(반대 10, 찬성 9)로 착공이 불발된 구간에 대해 다시 연결도로를 만들어야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하동읍과 양보·진교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개설로 인한 농수산물 등의 운반거리 단축으로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하동의 미래인 경제자유구역의 교통을 대비하고 지역 간 균형개발 촉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3월에 착공한 1차 공사는 약 4년 후인 2015년 1월에 사업비 36억 8천 여 만원이 투입돼 준공됐다.

군민 A씨는 “군도 3호선의 연결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에게 경제적 손실과 시간낭비 등을 줄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이 이루어져 주민생활이 윤택하게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발 벗고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도 3호선 고절~운암간 도로 확포장공사‘ 연결공사에 따른 토지사용 및 기공승낙조서(동의서)가 고석마을 측 토지소유자(연결도로 예상지역)의 70% 가량이 서명하여 접수되었다.”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도시계획, 군 관리계획 등 환경·재해·경사면 등에 관한 행정절차(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고전면 남성마을에서 적량면 고절리 고석마을까지의 최단거리는 약 10여km이고, 군도3호선이 개통이 되면 이 구간은 약 3.7km로 6.3km를 단축시킬 수 있다.

군도3호선을 연결하여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개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행정절차가 만만해 보이지 않아 연결도로공사의 착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