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9)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14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9)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贈伽耶山道行大師(증가야산도행대사)서산대사(西山大師 休靜)- 가야산 도행대사에게 주다 -塵世紛紛如火聚(진세분분여화취) 속세는 분분하여 불지옥 같은 지라,伽耶道士棲山阿(가야도사서산아) 스님은 가야산 언덕에 거처한다네.有人來問此消息(유인래문차소식) 누가 와서 이곳 소식 묻기라도 하면,笑指白雲天一涯(소지백운천일애) 하늘가 ..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8) - 정경문(茗谷 鄭慶文) 913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48)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次高秀才(차고수재)부휴 선수(浮休 善修)-고수재의 시에 차운하다-相逢還惜別(상봉환석별) 서로 만났다 아쉽게도 헤어지자니,人事若浮雲(인사약부운) 인생살이란 마치 뜬구름 같다네.臨發各無語(임발각무어) 떠나기에 앞서서 서로가 말이 없고,鍾聲隔巘聞(종성격헌문) 종소리는 산봉우리 넘어서 들리네.詩思經春亂(시사경춘란) 시상은 봄..
피서지 성범죄 예방으로 즐거운 휴가를 - 하동경찰서 경무계장 김 철 우 913호
피서지 성범죄 예방으로 즐거운 휴가를 하동경찰서 경무계장 김 철 우예년에 비해 늦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되고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수많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과 계곡, 물놀이 시설 등을 찾지만 매년 이맘때만 되면 피서객을 노리는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 또한 속출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섬진강 두꺼비 안명영(전 하동고 교장) 913호
섬진강 두꺼비안명영(전 하동고 교장)하동읍 광평리 섬진교 삼거리,이리 가면 악양이요 저리 가면 다압, 돌아가면 진주라네!삼거리 광장에 잔디를 심어 하동의 푸근한 인정을 보여주고, 그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두꺼비 조형물이 있다. 크로바 모형의 기단을 깔고 중앙에 옅은 주황색의 높고 커다란 원형 좌대에 하얀 두꺼비 조각상을 얹었다. 앞발을 모으고 입 아래에 붉은 색 리본을 달았다. 입은 가로로 길..
<특별 인터뷰>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3·1절, 광복절 행사 격년제로 지방과 해외서도 개최를” 913호
<특별 인터뷰>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3·1절, 광복절 행사 격년제로 지방과 해외서도 개최를”정재상 소장 광복절 영‧호남 출신독립운동가 22명 정부서훈 기여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 그들을 예우하기 위해 자신의 사재를 쏟아 부으며 25년간 외길을 걸어온 이가 있다.올해 우리 나이로 54세인 재야사학자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다.그는 ..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7) - 정경문(茗谷 鄭慶文) 912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7)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廢寺(폐사)운곡 충휘(雲谷 沖徽)-폐사-獨把靑藜杖(독파청려장) 나 혼자 청려장 지팡이를 잡고서,來尋古寺前(내심고사전) 古寺를 찾아 절 앞에 이르렀네.廢池窺渴猿(폐지규갈원) 버려진 못을 목마른 원숭이가 엿보고,喬木噪寒蟬(교목조한선) 높은 나무에는 가을 매미 울어대네.茶竈雲爲鎻(다조운위쇄) 차 부뚜막은 구름으로 가두었으..
친구를 만드는 방법-약점 노출 - 김영기 코칭리더쉽대표- 912호
친구를 만드는 방법-약점 노출 - 김영기 코칭리더쉽대표-강사가 자기소개를 하였다. “저는 고학으로 명문대학을 다니다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학위를 받고.....돌아온 사람을 '옆집 남편'으로 둔 아무개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강의에 학습자들의 호응은 성공적이었다.친구 중에 만나면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거나 통화라도 하면 묻지도 않은 자기 이야기를 자랑하기 바쁘다. 친구..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6)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11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6)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東國第一禪院冬安居日(동국제일선원동안거일)용성선사(龍城禪師)-동국제일선원 동안거 결제일-人蔘味甘而生津(인삼미감이생진) 인삼은 맛이 달아 진액을 생성하고,苦練味苦而殺蟲(고련미고이살충) 소태나무 맛이 써서 벌레를 죽인다네.最好雙溪竹露茶(최호쌍계죽로차) 쌍계사의 죽로차는 가장 좋다하니,可笑昔年趙州老(가소석년조주로) 그 옛날..
<특별기고> 군수님 전 상서, 3‧1운동 100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정재상 911호
<특별기고>군수님 전 상서, 3‧1운동 100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정재상존경하는 윤상기 군수님께!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년을 맞아 우리 하동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했던 하동3‧1운동 지도자 박치화(朴致和‧1880~1947‧적량면 동산리‧ 前 적량면장) 선생의 숭고한 뜻이 후세에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군수님께 글을 올립니다.그동안 군수님께서..
경청능력은 훈련되지 않았다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911호
경청능력은 훈련되지 않았다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영어공부를 시작한 50대남성이 친구에게 말했다. "난 말이야. 영어가 말은 잘 되는데 듣기가 잘 안돼" 했다. 그러자 친구가 이렇게 대꾸했다. "그럼 한국말은 잘 듣냐?수년전 조선일보에서 미국 하버드대등 세계의 유명 경영대학원의 학장들과 인터뷰를 하였다. 여러 질문 중에 흥미를 끄는 것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