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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량초, 꿈의 씨앗 뿌리는 봄 프로젝트 운영

하동신문 0 686

적량초, 꿈의 씨앗 뿌리는 봄 프로젝트 운영

텃밭 가꾸기·봄나물 캐기·떡 만들기 등 계절 활동으로 봄기운 만끽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박말숙)는 지난 일주일간 학교 특색 교육활동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봄 프로젝트-꿈의 씨앗 뿌리기’를 주제로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계절 활동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봄 프로젝트-꿈의 씨앗 뿌리기’의 첫 번째 활동으로 첫날 학교 텃밭에서 전교생이 각 학급별로 구역을 나눠 직접 땅을 일구고 봄 작물 씨앗·모종을 심었다.

학급에서 가꿀 작물은 사전에 학급 다모임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자신의 식물에 이름을 붙여주고 물도 주며 직접 재배와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을 다짐했다.

두 번째 활동으로 적량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마을 탐방과 봄나물(쑥) 캐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후 자기 손으로 직접 채취해 온 쑥으로 떡을 만들어 친구, 선생님과 함께 나눠 먹는 활동을 하며 봄을 제대로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전입한 한 교사는 “우리 학교만의 특색있는 봄 프로젝트가 매우 내실 있게 운영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남은 사계절 프로젝트 활동도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