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前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희망경남선대위 미래비전본부장 임명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전 하동부군수)이 지난달 14일(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경남 필승대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 힘 희망경남 선거대책위원회 미래비전본부장에 임명되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또, 지난 22일에는 하영제 국회의원이 주관한 하동군필승결의대회에서 국민의힘 하동군선대위원으로 임명되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당의 필승을 다짐했다.
금년 6월에 있을 하동군수선거에 입후보예정인 하 전 청장은 오는 3월 9일까지는 본인 알리기 보다는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한 역할에 매진하기로 했다.
하 전 청장은 옥종출신으로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진주시에서 공직에 입문하여 강남동장과 경남도를 거쳐 제18대 하동부군수와 제17대 진주부시장을 역임하였으며, 경남도인재개발원장과 경남도의회사무처장, 서부권역본부장 등 도청 과·국장 요직을 두루 거쳐 공무원의 최고봉인 1급으로 승진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8월 명예 퇴임했다.
하 전 청장은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책지원단장과 국민의 힘 중앙당 국토교통위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당직자로서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의 다해 정권교체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