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칼럼

여성들 삶을 위협하는 몰카는 성범죄 -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김 철 우 909호
여성들 삶을 위협하는 몰카는 성범죄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김 철 우금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궈 던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성관계 동영상 논란과 모텔 투숙객 인터넷 생중계 사건을 계기로 자신이 피해자인지도 모른 채 불법 촬영된 영상물 등이 온라인 공간에 유포된다는 사실에 그동안 막연한 불안감에 그쳤던 '몰래카메라' 문제가 우리 일상에서 죄의식 없이 만연되면서 불안 심리..
한국경제 저점에서 새 희망의 불씨 - 여호영 909호
한국경제 저점에서 새 희망의 불씨 여호영현재의 헌법이 시행된 1988년 2월 25일(5년제 첫 대통령 취임일)부터 오늘까지 한국경제는 하향 안정적 중저 수준의 성장을 해 왔다. 민주화 헌법의 지향점에 맞게 분배와 노동권에 대한 보장이 강화되었다. 제조업의 해외 이전이 고도성장을 잠재우게 한다. 고도성장 시대에 수출하던 품목들이 신흥국에 밀리면서 성..
대한민국 산업발전이 비약한 시발점 - 여호영 908호
대한민국 산업발전이 비약한 시발점 여호영57년전 서울 경복궁에서는 산업박람회가 열렸다. 당시 국민소득은 100불 미만이었다. 혁명정부는 1주년 기념 박람회를 추진했다. 출품을 할당 받은 기관들은 반발이 심했다. 전시할게 마땅치 않고 국민소득이 이렇게 낮은데 무슨 박람회냐고 아우성이다. 혁명정부는 밀어 부친다. 박람회의 목적이 혁명의 1주년..
품위 있는 삶, 존엄한 마무리 - 웰다잉 전문강사 심홍규 908호
품위 있는 삶, 존엄한 마무리 웰다잉 전문강사 심홍규죽음은 인간사에서 하나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만 부각될 건 아니다. 그런데 과학과 함께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삶을 긍정하되 죽음은 가능한 한 피하고 싶은 것으로 여겨왔다. 그리하여 지난 세기 우리 수명은 이전 세기 사람들보다 훨씬 늘었지만, 한편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Posco 성공에서 배운다 - 여호영 907호
Posco 성공에서 배운다 여호영포스코가 가동 되기 직전 남북한의 격차가 극심했다. 북한이 제강 생산이 년간 200만톤일 때 남한은 고철을 전기로에 의해 녹이는 시설 능력이 고작 년간 40만톤이었다. 포스코가 가동되면서 역전 되었다. 포스코가 성공하는 데에는 다산 정약용의 지식경영법이 있었다. 또한 지도자는 수학에 능통하여 계량경영을 하였다. 포스코의 성공요인 ..
다시 세상을 보다 - 고현숙(시조문학편집장) 907호
다시 세상을 보다 고현숙(시조문학편집장)찰나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 나에게는 엄청난 사고였으며 죽음이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하며 살아 온 10개월인 듯하다.“우왕!!!” 소리에 급히 돌아본 차창 밖에는 자동차 바퀴가 그렇게 크게 보인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크고 시커먼 물체가 내 옆에 다가옴을 순간 본 것 같다.그리고 갑자기 목이 아프고 차 안..
역발상 자원 이미지 - 여호영 906호
역발상 자원 이미지 여호영일본 혹카이도 남향 어느 시골 농장에 사과가 태풍으로 90퍼센트 정도가 떨어졌다. 이 농부는 역발상을 했다. 남은 10퍼센트의 사과는 태풍에도 떨어 지지 않은 사과가 아닌가. 수험생들에게 ‘떨어 지지 않는 사과’라고 하면서 팔면 어떨까하고 역발상을 하였다. 뉴스에는 그 쪽 지방에 강력한 태풍이 왔다고 전국민에게 알린다. 다음날 동경..
웰다잉이 웰빙이다. - 심홍규 906호
웰다잉이 웰빙이다. 멘토링 리드십 전문강사 심홍규 어느덧 네 개의 계절 중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 봄을 지나 가장 혈기 왕성한 여름에 접어들었다.얼어붙은 땅을 뚫고 솟아난 작은 싹이 꽃을 피워 실록의 대자연을 보면 경외감마저 느껴진다.하지만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자라고, 열매를 맺었다면..
섬진강 강물 속 자연의 이치와 재첩 - 여호영 905호
섬진강 강물 속 자연의 이치와 재첩 여호영보리가 익을 무렵, 머리에 똬리 얻고 10리터 정도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를 이고 다니는 아낙이 있다. 흰 무명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있다. 머리는 동백기름으로 깔끔하게 손질하고 구리 비녀를 꽂았다. “재첩 국 사이소.” 한다. 따끈한 재첩 국물이 가을 하늘 빛 보다 더 진하다. 60년 전 섬진강 주변..
소프트 디즈니랜드 - 여호영 904호
소프트 디즈니랜드여호영디즈니랜드 안의 각 건물들은 일반 건물의 치수보다 약간 작다. 인형의집과 같은 감흥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동심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의도와 그 주제에 맞는 음악이 흐른다. 축제의 마당에 서 있다. 어느덧 동심의 나라에 온 것이다. 옆에 있는 누구하고도 마음을 열고 미소 짖게 된다. 살아 있는 자신이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는 표정이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즐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