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칼럼

하동춘추 48 백우(白牛)의 등에 올라앉아 피리를 부는 꿈을 꾸다 - 문 찬인 980호
하동춘추 48 백우(白牛)의 등에 올라앉아 피리를 부는 꿈을 꾸다 문 찬인금년은 신축년(辛丑年)으로 흰소(백우, 白牛)의 해이다.갑을병정....등의 10천간(天干)중의 신(辛)을 오행으로 분류하면 금(金)에 속한다. 금(金)은 흰색, 서쪽등을 상징하기 때문에 올해의 색깔이 하얀것이다, 또 축(丑 )은 자축인묘...등 12지지(地支)에 속한 것으로 소를 나타낸다. 그래서 올..
남부내륙철도 다시 생각하라 - 여호영 980호
남부내륙철도 다시 생각하라 여호영증기기관차 초창기 시절.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획기적인 사업을 준비한다. 증기기관차 두 대가 마주하면서 달려와 서로 부닥칠 때 그 모습과 굉음, 대 충돌 후의 모습 등이 볼거리 상품이 될것이라 생각했다. 텍사스 넓은 들에 순간의 빅쇼를 위한 임시 철로를 신설했다. 철로는 단선이다. 관객석을 4만 석이나 만들었다. 관..
하동춘추 47 추운 겨울이 되어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았음을 알게된다. 문 찬인 979호
하동춘추 47추운 겨울이 되어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았음을 알게된다 문 찬인초의선사(草衣禪師)에게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는 하동의 우전차를 빨리 보내라고 독촉이다.‘우전차는 얼마나 가려놓았는지 어느 때나 보내 이 차의 굶주림을 진정시켜 주려는가?’평생의 벗에게 차 보내라고 앙탈하는 대학자의 천진함이다. 그러나 그의 말년은 고독하고 외로웠다.8년간의 제주도 ..
실물을 딛고 허상을 보다 - 여호영 979호
실물을 딛고 허상을 보다 여호영삼풍백화점은 새로운 공법으로 지어졌다. 기둥과 기둥의 간격이 기존 유사 건물에 비해 넓었다. 벽이 없는 건물이다. 천장에 보(빔)도 없었다. 백화점 분위기를 내기에 알맞다. 층고도 높이지 않고 매장 내의 천정은 높게 보이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좋게 보이기 위해서는 정밀시공이 필수요소이다. 이 건물이 시공 당시 사회적 ..
하동춘추 46 2021 辛丑年 ‘다사국(多沙國)’을 찾는 원년으로 도비 문찬인 978호
하동춘추 462021 辛丑年 ‘다사국(多沙國)’을 찾는 원년으로도비 문찬인가야때 20여개의 가야나라가 있었다는데 하동에도 ‘다사가야’란 나라가 있지 않았을까?하동의 옛이름은 다사(多沙)이다, 한다사(韓多沙)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일본서기등에는 대사(帶沙), 체사(滯沙)로 기록되기도 하였다다사란 이름은 ‘따사롭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한(韓)은 크다.환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한다사는 ‘환..
창업하기 딱 좋은 해 - 여호영 - 978호
창업하기 딱 좋은 해 여호영아버지가 10살이 갓 넘은 아들에게 솥뚜껑 장사를 시킨다. 나무로 만든 것으로 오래 쓰다 보면 못이 빠지기도 하고 틈새로 김이 새기도 한다. 아이는 여 일곱 개 솥뚜껑을 끈으로 묶어 메고 동네방네 찾아다닌다. 솥뚜껑 사려, 솥뚜껑 하고 외친다. 하루 종일 이 동네 저 동네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다 보니 발이..
성탄절에 돌아보는 우상숭배와 거짓 선지자들 도비 문찬인 977호
성탄절에 돌아보는 우상숭배와 거짓 선지자들도비 문찬인또 한해가 벌써 지나간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악양에서 누굴 만나기로 하여 70 다된 두 늙은이가 ‘아메리카노’ 한잔하러 조그만 커피점에 둘렀다.소담스럽게 생긴 주인 아주머니가 ‘진정스승 천공’이란 분이 쓴 책이라 며 읽기를 권한다. 정법시대(正法時代)란 단체가 있나부다. 혹 불가(佛家)에서 파생된..
대통령의 리더십 여호영 977호
대통령의 리더십 여호영금 60년대 말까지 인간을 달에 착륙시킨 후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겠다. 케네디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였다.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잘 표현된 메시지로 손꼽는 대목이다. 당시 미국은 우주 분야에서 구 소련에 뒤져있었다. 우주 분야에서 열세는 군사력에 있어 우위를 뺏긴다는 위기감을 갖게 되었다. 대통령은 존슨 부통령에..
하동춘추 44 코로나 광풍에 사십 다 된 아들놈 장가 보내기 문찬인 976호
하동춘추 44 코로나 광풍에 사십 다 된 아들놈 장가 보내기 문 찬 인코로나의 확산세가 보통이 아니다. 3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얼마전 우리 동네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걱정이 태산 같았다. 요 며칠 잠잠하니 이대로 조용했으면 좋겠다.한달 후면 사십 다된 아들 놈을 결혼시켜야 한다. 미룰 수도 없는 여러 사정으로 강행할 작정이긴 하지만 아들이 보내온 청첩장..
코로나19이후 경제 여호영 976호
코로나19이후 경제 여호영현명한 나라부터 백신이 접종 되기 시작했다. 한국은 올해에는 백신 접종이 없다. 내년 일사분기에도 기대난망이다. 왜 우리나라 제약사는 백신을 못 만들까? 왜 한국은 선진국들과 달리 백신 획득에 실패하였을까? 천신만고 끝에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경제가 원상대로 돌아 올 수 있을까?귀촌한 사람들을 농민으로 분류하였다. 이들이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