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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문학관 새해 운영 보고회이병주문학관(관장 이종수)은 새해를 맞아 이병주문학관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종수 관장은 지난달 26일 이병주문학관 전년도 사업실적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하동의 예술인들이 이병주문학관을 집필, 창작, 전시, 공연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지역 예술의 거점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와 더불어 ‘찾아오는 문학관’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면서 모든 행사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보승 북천면장과 각 마을 대표, 지역 단체장, 김남호 박경리문학관 관장, 이필수 하동 문인협회 회장, 최기영 하동미협 회장 등 문학관에 관심 있는 이웃 주민 4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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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김철순, 이하 경남농관원)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해당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지키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제도이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면 매년 해당 읍‧면‧동에 비대면 간편신청(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대면 신청을 하여야 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변동이 없는농업인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비대면 간편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농업인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문자로 안내받은 농업인이라도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자의 경작 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로 산정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구분 면적기준 단가 비고 소농직불금 0.1ha∼0.5ha 130만원 (정액) - 7가지 요건 모두 충족: ① 경작면적(0.1~0.5ha), ② 농가별 농지소유면적(1.55ha미만), ③ 농촌지역 거주기간(3년 이상), ④ 영농종사기간(3년 이상), ⑤ 개인 농업외 종합소득금액(2,000만원 미만), ⑥ 가구 총 농업외 종합소득금액(4,500만원 미만), ⑦ 기타 소득금액(축산업 5,600만원, 시설재배업 3,800만원 미만) 면적직불금 2ha이하 / 2ha초과∼6ha이하 / 6ha초과 지급구간별 역진적 단가 체계 - 면적직불금 구간별 단가(단위: 만원/ha) 구간 단계 면적직불금 2ha이하 2ha초과∼6ha이하 6ha초과 논·밭 진흥지역 205 197 189 논 비진흥지역 178 170 162 밭 비진흥지역 134 117 100 금년에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를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한다. 공익직불 대상자 중 농지면적, 영농 종사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 7가지 요건을 따져 조건에 맞는 소규모 농가에게 지급되므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할 때 소농직불금 해당 여부를 관할 읍·면·동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신청하여야 한다. 경남농관원은 공익직불금 등록신청(2.1.~4.30.)이 완료되면 신청자에 대해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등 농업인 준수사항의 이행여부 및 실경작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5~9월)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익직불금 등록신청과 관련하여 농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언제든 문의할 수 있도록 통합콜센터(☎1334)를 운영 중이다. 경남농관원 김철순 지원장은 “농업인들께서는 본인의 자본과 노동력으로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직불금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직불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이니, 부정하게 지급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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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작물 직불제 신청하세요하동군은 식량안보 향상과 쌀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시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하동군은 다음 달 2월 1일부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으로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접수를 받는다. 직불금 수급 희망 농업인은 동계작물은 3월 31일,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 소득 안정 등을 위해 논에 동계작물 또는 하계작물을 재배하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인 밀과 보리,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 원, 하계작물인 논콩과 가루쌀은 ha당 200만 원,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 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43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하동군은 같은 필지에 동계작물 밀, 조사료와 하계작물 논콩,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밀, 조사료를 재배한 농지에 여름철 콩, 가루쌀을 재배한 농가는 ha당 총 35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가루쌀은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생산단지에 포함된 농지에 한하며 하계 조사료는 2023년도에 벼를 재배한 농지, 하계 조사료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 2018~2022년까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지원농지, 지자체 쌀 생산 자율 감축협약을 통해 1회 이상 조사료를 재배한 농지만 신청 가능하다.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윤종환 소장은 "논 타작물 재배로 벼 적정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밀, 콩, 가루쌀 등의 재배가 확대되면 수입 의존성이 큰 농산물이 국산으로 대체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농업소득과 농업지원부서 ☎055-880-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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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산불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ㆍ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화재 인지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 등이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산불화재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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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수산업경영인 모집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하고 싶은 청ㆍ장년을 대상으로 ‘2024년도 수산업경영인’을 모집해 어촌 발전을 선도할 미래 수산 전문인력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어업인후계자 96명, 우수경영인 18명으로 총 1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사람이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이고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후 선정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해서 경영하고 있는 사람(19년도 이전 선정된 어업인후계자는 3년) 또는 수산신지식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어업 면허 또는 허가가 취소된 지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60일 이상 어업정지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 등 분야에서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에 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이며, 우수경영인은 추가 2억 원에 (금리 1%, 5년 거치 10년 상황이다. 신청은 수산안전기술원 본원과 관할 지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 수산안전기술원 누리집(www.gyeongnam.go.kr/gsndf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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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신청 시작하동군은 올해 배·떫은감·단감·사과 등 4작목을 시작으로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군은 농업인에게 농작물재해보험가입비 90%를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한다. 농업인은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하동군에서는 지난해 5,000여 농가 이상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000여 농가가 58억 원 이상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배·떫은감·단감·사과 등 주요 과수를 2월~4월을 시작으로 2~12월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4~5월 밤, 4~6월 벼, 10~11월 녹차 등 하동군에서 생산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가입을 받고 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윤종환 소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늘어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갖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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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하동사랑상품권 20억 발행하동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총 20억원 규모의 ‘하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높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2일부터 종이 하동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판매하고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종이 상품권이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이 50만 원으로 총 70만 원이다. 아울러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모바일 보유한도액은 최대 150만 원이다. 종이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에 접속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하동사랑상품권은 정부 방침에 따라 연 매출액 30억 이상의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하동군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하동사랑상품권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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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케이블카 설 연휴 특별 이벤트하동케이블카는 갑진년 청룡의해 설날 연휴를 맞아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동케이블카에 방문객 대상 선착순 2,500명에게 순금 전자파차단 스티커를 증정하고, 7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시 농특산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앞서 받은 순금 전자파차단 스티커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할 경우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채로운 이벤트 뿐만 아니라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는 대왕 딱지치기·제기차기·윷놀이, 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 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설 명절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여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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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공설시장 청춘마켓 입점자 모집하동군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상품판매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하동공설시장 청춘마켓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청춘마켓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하동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거나 다른 지역 주소이지만 생활권이 하동인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점포 면적에 따라 최소 3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차등 지원한다. 모집 점포는 하동공설시장 내 12곳이며, 10곳은 업종 제한 없이 다양성과 경쟁력을 갖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업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2곳은 업종 제한이 있으니,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들이 제출한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적격심사, 필요시 면접을 통해 오는 2월까지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 외 청춘마켓 입점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군청 경제기업과 시장담당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포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 지원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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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상 신임 회장 취임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는 지난 29일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2·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 도연합 관계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회장 및 임원 소개, 회기 전수,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22대 김명석 회장이 물러나고 제23대 문용상 회장이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명석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우리 농업 농촌을 위해 그리고 우리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해 노력해준 임원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용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희망의 새바람이 부는 농업 농촌을 만들고 하동농업, 우리농민들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하동 농업의 근간을 마련한 농업 발전의 주역으로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소득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후계농업경영인이 지켜온 농업을 더욱 보람있게 할 수 있는 농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개 읍·면회 840여 명의 회원을 구성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는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이웃돕기를 통해 행복주는 복지 하동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