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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 의용(여성)소방대 제주도 선진지 견학하동읍 의용(여성)소방대 제주도 선진지 견학상호 유기적인 소통체계 구축과 화합 도모를 위해 하동읍 의용(여성)소방대가 지난 5월 19일(금)~21일(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시 적극적인 대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가진 행사였다.이번 견학에는 김중곤 의용소방대장, 김동열 여성의용소방대장, 남형철 총무부장, 김용길 총무반장, 서향자 여성총무반장, 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19일 오전 6시 하동보건소 주차장을 출발, 전남 고흥 녹동 신항에서 남해고속카훼리를 이용해 제주항에 도착한 후 지역특성화사업현장 견학 및 체험(석부작 테마 감귤원, 지미봉(오름) 등반, 가파도 올레길 체험 등), 제주 동문 재래시장 문화탐방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고 21일 오후 10시 30분 출발지였던 보건소 주차장으로 무사히 귀환했다.김동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선진지 견학에서 “화합을 목적으로 출발한 2017년 하동읍 의용(여성)소방대 선진지 견학이 면별 소방대에 롤 모델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 후 다른 면별 의용(여성)소방대에서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통해 소방대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용덕 기자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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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관광 활성화 워크숍서부경남 관광 활성화 워크숍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워크숍서부경남 관광전략 방안 등 논의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별천지 하동에서 열렸다.하동군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청암면 비바체리조트 연회장에서 ‘2017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서부경남의 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관광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위해 2005년 9월 진주·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등 서부경남 11개 시군으로 구성됐다.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회 회장 시·군인 남해군을 비롯한 11개 시·군 관광관련 부서장과 실무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내년 회장 시·군인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 정병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김형동 경남관광협회 관광객유치단장, 김태영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 했다.협의회는 첫날 오후 1시 알프스 하동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담긴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2분기 협의회 정기회의, 환영사, 특강, 관광전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서부경남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알프스 하동에서 워크숍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서부경남 시·군의 많은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전략 방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병윤 도립남해대학 교수가 ‘농어촌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뒤 최근 개별 여행객 성장추세에 대응하는 서부경남 관광전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참가자들은 다음 날 하동호 주변의 둘레길을 걷고, 청학동 삼성궁을 견학하는 것을 끝으로 워크숍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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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여성장애인 꽃양귀비 축제장 나들이재가여성장애인 꽃양귀비 축제장 나들이여성가족분과 ‘情 있는 울타리 문화체험’ 실시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제홍·이천형)는 여성장애인 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재가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情(정) 있는 울타리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情 있는 울타리 사업’은 재가여성장애인의 성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으로, 평소 거동이 힘든 대상자의 가정 방문을 통해 성범죄 예방교육을 비롯해 대상자 및 가족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는 情 있는 울타리 사업은 참여 대상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여성가족분과(분과장 백영희)가 주관한 이번 ‘情 있는 울타리 문화체험’에는 재가여성장애인과 가족, 여성가족분과 위원, 봉사자 등 20여명이 북천 꽃 양귀비 축제장을 찾아 전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이들은 또 경전선 폐선 구간인 옛 북천역〜양보역에 개통된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백영희 분과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평소 재가장애인의 손발이 돼 주는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여성장애인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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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20억원 투자하동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20억원 투자에코맘과 설비증설 투자협약이유식 생산공장 증설·고용창출 효과 하동군은 지난 22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과 20억원 규모의 공장 설비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오천호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설비 증설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2017년까지 악양면 소재 991㎡의 부지에 이유식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2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군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2012년 설립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영유아용 이유식과 농식품 등 식료품제조업을 영위하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B2C, 스마트폰 앱, 아름다운 가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하고 있다.특히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생산제품의 90% 이상을 지역 친환경 농산품을 원재료로 활용하고 30여명의 직원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2013년 매출액 3억 6000만원에서 2016년 13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370%의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전도유망한 지역 중소기업이기도 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의 투자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이 기업 활동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하동신문님에 의해 2017-06-21 12:03:28 정치/지방자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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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초, 우리의 안전 우리가 지켜요양보초, 우리의 안전 우리가 지켜요양보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지난 5월 19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동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수학여행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재능기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수학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이동수단별 안전수칙·사고 사례를 보여주며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보초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강원규 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예방 및 대처방안을 올바르게 익혀 안전하고 즐거운 수학여행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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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꽃 양귀비축제 28일까지 연장북천 꽃 양귀비축제 28일까지 연장전국 각지 관람객 꽃 양귀비에 푹 빠져‘씽씽’ 레일바이크도 끝내줘 지난 12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3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오는 2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당초 21일까지 열 계획이었으나 개화시기가 길어지고 관람객이 몰림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북천면 직전마을 17만㎡(5만평)의 너른 들판을 붉게 물들인 꽃 양귀비 축제장에는 지난 열흘 간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만개한 꽃양귀비는 붉은 물감으로 채색한 듯한 풍광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또한 국악공연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다슬기 잡기, 표주박·솔방울 만들기, 메기 잡기, 황토길·톱밥길 힐링걷기, 꽃잎 떡메치기기 등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그리고 이번 축제 개막과 함께 경전선 폐선구간의 옛 북천역〜양보역에 알프스 테마 레일바이크가 개통되면서 화려한 꽃 구경과 더불어 가족·연인 등의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레일바이크를 타고 꽃양귀비로 가득 찬 들판을 가로지르는 것은 더욱 운치를 더하며 가족나들이는 물론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 봄 비가 적절히 내린 덕에 축제 연장기간에도 아름답게 핀 꽃양귀비를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을 찾아 꽃의 향연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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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체험 결합된 안전체험관 운영‘호응’놀이·체험 결합된 안전체험관 운영‘호응’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동안전체험관’에 영유아 500여명 안전 체험 하동군은 지난 17일 오후 1시 하동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최한 안전체험관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과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요령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고자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5t 차량을 개조해 만든 안전체험관에서 최신기기를 이용한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이뤄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체험 내용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실내 안전교육’, VR기기를 쓰고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는 ‘재난안전교육’, 흔들리는 지진판에서 대응요령을 익히는 ‘지진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그리고 실외부스에서는 교통안전교육, 차량사고 예방교육, 자전거 보호장비 착용체험, 인형극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했다.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관은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영유아 맞춤형 안전교육이라는 점에서 반응과 효과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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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화학보호복 착용훈련 실시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화학보호복 착용훈련 실시 하동소방서(서장 성호선) 119구조대 및 직원은 지난 18일 오전 10시경 구조대 차고지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화학보호복 착용 훈련 및 화학물질 누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대원들의 실제 화학보호복 착용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행동요령과 실질적인 사고 대처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누출 사고를 철저히 대비했다.성호선 서장은 “관내에 하동발전본부 등 인근 광양제철소가 있어 언제라도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주기적인 훈련을 통한 대처능력 향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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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날 47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다짐대회 개최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 새마을의 날 47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다짐대회 개최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정영진)는 새마을운동 4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제일선에서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3일 오전 10시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한마음 다짐대회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갑재 도의원, 새마을 남?여지도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읍·면 노래자랑 및 화합행사 등으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연출됐다.먼저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강삼순 진교면새마을지도자에게 도지사 표창장, 이순덕 하동읍지도자 등 14명에게 군수 표창장이 수여됐다.또 장정권 진교면새마을지도자에게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장, 이원우 양보면새마을문고지도자에게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장, 송춘자 하동읍새마을지도자 등 13명에게 하동군지회장 표창장이 수여되는 등 모두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상기 군수는 “새마을운동은 70년대 의식주 해결을 위한 운동에서 벗어나 나눔, 봉사, 배려를 바탕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꿈꾸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으로 나아가야한다.”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 지도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마을의 날에 적합한 행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에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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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주관 2017 부부의 날 기념오월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행사 성료여성단체협의회 주관 2017 부부의 날 기념부부 5쌍 군수 표창패 하동군은 부부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 둘(2)이 하나(1) 되는 날’에 의미를 두고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과 가족 해체 예방을 위해 1995년 민간단체가 운영해오다 2003년 국가기념일 제정에 따른 국회 청원 의결과 함께 5월 2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임직원, 부부, 군민 등 640여명이 참석해 부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념행사는 하동 홍보 영상물 상영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부부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부부사랑 편지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및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존, 그리고 위기가족 극복에 모범이되고 평등 부부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부부 5쌍에게 군수 표창패가 수여됐다.4명의 자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박무언·김명순(진교면) 부부가 잉꼬부부상, 다문화가정을 이뤄 10년간 화목한 가정생활에 모범을 보인 하경로·정유미(하동읍) 부부가 무지개부부상을 수상했다.또 평소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57년간 건강한 가정을 꾸려온 양규한(83)·신쌍순(80·옥종면) 부부가 백년해로부부상, 영·호남 출신이 만나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35년간 함께한 이형순·박미희(화개면) 부부가 영호남부부상을 받았다.그리고 교통사고로 하지기능 1급 장애인이 된 남편을 간호하며 부부애로 서로 의지하며 모범적인 가정상을 정립한 주형호·고지민(적량면) 부부가 한마음부부상을 수상했다.윤상기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갈수록 이혼율이 높아지는 현세대에 천금의 인연으로 만난 부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룰 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며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기념식에 이어 특별 초청된 브르노팝스 오케스트라(단장 김수범)의 오케스트라 공연 및 바이올린, 성악 연주가 이어져 행사장에 모인 부부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하동군건가·다가센터 홍보관과 부부포토존, (사)대한미용사회 하동지부의 미용봉사, 하동문화지킴이의 녹차시음회, 하동군보건소의 건강홍보관, 하동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홍보관이 설치·운영됐다.